원본 1주차(공관복음 문제란 무엇인가)를 11세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완전히 새로 구성한 자료입니다.
성경에는 예수님의 삶을 적은 책이 네 권 있어요 — 마태복음, 마가복음, 누가복음, 요한복음. 그중 앞의 세 권(마태·마가·누가)은 신기하게도 같은 이야기를 아주 비슷한 순서와 표현으로 들려줘요. 그래서 이 세 권을 나란히 놓고 "같이 보는 책들"이라는 뜻으로 "공관복음"이라고 불러요.
그런데 완전히 똑같지는 않고, 조금씩 달라요. 왜 이렇게 비슷하면서도 다를까요? 이게 오늘부터 13주 동안 우리가 풀어갈 궁금증이에요!
🔗 원본 강의안 1. '공관(συνοπτικός)이라는 이름'과 함께 보기 →친구 세 명이 같은 소풍을 다녀와서 각자 일기를 썼다고 생각해보세요. 셋 다 "점심 먹고 보물찾기를 했다"고 쓰지만, 어떤 친구는 "재미있었다"를 더 쓰고, 어떤 친구는 순서를 살짝 다르게 적을 수도 있어요.
왜 이런 일이 생길까요? 셋이 같은 날 같이 있었으니 당연히 비슷하겠지만, 각자 기억에 남은 부분이나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달랐을 수 있어요. 어쩌면 한 명이 먼저 쓴 일기를 다른 친구가 참고했을 수도 있고요.
마태·마가·누가도 비슷해요 — 같은 예수님의 이야기를 전하지만, 서로 자료를 나누거나 참고하면서도 각자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달라서 조금씩 다르게 쓴 거예요. 이걸 알아내는 게 바로 "공관복음 문제"를 푸는 거예요.
🔗 원본 강의안 3. '왜 문제인가'와 함께 보기 →다음 주에는 "누가 누구의 노트를 먼저 봤을까?"를 탐정처럼 추리해보는 "두 자료설"을 배워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