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미 존재하는 설득적 텍스트(연설, 광고, 웹사이트, 사설 등)를 체계적으로 해부하여 그 설득 전략을 읽어내는 능력을 기릅니다.
대상: 콘텐츠 기획자, 비판적 읽기를 배우려는 사람, 벤치마킹이 필요한 마케터
분석은 개관 → 관계(Tenor) 분석 → 내용(Field) 분석 → 표현(Mode) 분석·종합의 흐름을 따릅니다. Mode(주제화·거시구조)를 맨 나중에 다루는 것은 본문 생산 과정과 공유하는 원칙입니다 — Theme(주제) 자체가 이미 분석된 Mood(서법)나 Transitivity(참여자·과정) 위에 얹히는 이차적 라벨이기 때문에, 구조(Mode) 분석은 Tenor·Field 분석이 끝난 다음에야 온전히 성립합니다.
즉 "표현이 맨 나중"이라는 점은 두 과정이 공유하는 원칙이고, 그 앞의 순서는 목적(생산 단계에서는 청중과의 관계 확립이 먼저, 분석 단계에서는 텍스트 전체의 개관이 먼저)에 따라 조정됩니다.
학습 목표: 분석 도구(Tenor·Field·Mode)를 개관하고, 분석 대상 텍스트의 유형과 목적을 파악한다.
핵심 개념
실습 · 과제
학습 목표: 서법·양태·인칭 등 문법적 단서를 통해 화자-청중 관계의 Tenor 전략을 읽어낸다.
핵심 개념
실습 · 과제
학습 목표: 저자가 나타내는 과정 유형과 핵심 어휘를 통해 논리적 설득 전략을 읽어낸다.
핵심 개념
실습 · 과제
학습 목표: 주제화와 거시구조를 분석하고, 앞서 나온 Tenor·Field 분석과 통합하여 종합 리포트를 작성한다.
핵심 개념
실습 · 과제
같은 이론(SFL의 Tenor·Field·Mode)을 반대 방향(관계 → 내용 → 표현)으로 훈련하는 본문 생산 과정 (4주) → 을 이어서 들으면, "잘 만든 글을 먼저 읽어내는 눈을 기른 뒤 직접 써본다"는 학습 동선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.
"쓰는 법과 읽는 법은 다른 근육입니다 — 두 근육을 각각, 그러나 같은 이론으로 훈련합니다.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