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본 5주차(마태복음 14:3-9, 헤롯의 맹세와 세례 요한의 죽음)를 11세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완전히 새로 구성한 자료입니다. 오늘 이야기는 슬픈 결말을 담고 있어요 — 하지만 그 안에는 끝까지 지켜야 할 소중한 용기가 있습니다. 지도교사께서는 아이의 반응을 살피며 천천히 진행해주세요.
세례 요한은 헤롯 왕이 잘못하고 있다는 걸 용기 있게 말했어요. 왕이라고 해서 무조건 옳은 게 아니라는 걸 솔직하게 말한 거예요. 그 말 때문에 헤롯은 화가 나서 요한을 감옥에 가두었어요.
시간이 흘러, 헤롯의 생일잔치에서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고, 결국 요한은 감옥에서 목숨을 잃고 말았어요. 진실을 말한 대가로 아주 큰 것을 치른 거예요.
누군가 잘못하고 있을 때, "그건 아니야"라고 말하는 게 쉬울까요? 특히 그 사람이 나보다 힘이 세거나 높은 사람이라면 더 어렵죠. 요한은 그 어려운 걸 해냈어요 — 왕 앞에서도 솔직하게 말했어요.
요한의 이야기는 슬프게 끝나지만,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걸 알려줘요. 옳은 일을 말하는 게 항상 안전하거나 쉬운 건 아니라는 것,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존경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이에요. 요한은 예수님보다 먼저 와서 "좋은 소식이 곧 온다"고 준비시키는 역할을 했고, 끝까지 그 역할에 진실했어요.
다음 주에는 예수님의 제자 중 한 명이 돈 때문에 예수님을 배신하기로 결심하는 이야기를 배워요. 동시에 다른 제자들은 특별한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어요.